2025년 6월, 7살 하율이와 함께 보내는 하루를 정리해 봤어요.
워킹맘으로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어떻게 시간을 쓰는지,
아이와의 루틴을 어떻게 만들고 유지하는지 궁금하셨다면 이 글이 작은 참고가 되었으면 해요 😊

✔️ 아침 루틴 (7:00~9:00)
- 기상 → 간단한 스트레칭
- 아침 식사 준비 & 하율이 등원 준비
- 등원 전 10분 독서 or 숫자놀이
✔️ 오전 루틴 (9:00~12:00)
- 하율이 등원 후 집안일 or 블로그 작업
- 장보기 or 간단한 운동
- 커피 한 잔의 여유 ☕️
✔️ 오후 루틴 (12:00~17:00)
- 점심 식사 후 콘텐츠 정리
- 하율이 하원 준비
- 하원 후 간식 & 짧은 대화 시간
✔️ 저녁 루틴 (17:00~21:00)
- 놀이 or 산책 (날씨에 따라 놀이터도!)
- 저녁 식사 & 샤워
- 자기 전 그림책 읽기 or 대화 타임
✔️ 엄마의 밤 루틴 (21:00~23:00)
- 하율이 재운 후 블로그 글쓰기
- 내일 일정 정리 & 다이어트 운동
- 하루 마무리하며 나에게 “수고했어” 한마디 💛
🌟 마무리하며
아이와 함께하는 하루는 늘 예측 불가하지만,
작은 루틴들이 모이면 하루가 훨씬 안정돼요.
특히 워킹맘이라면 “완벽한 하루”보다 “흐름 있는 하루”가 더 중요하다는 걸 느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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