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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가족의 발걸음

🐠[2025년 최신] 나트랑 혼문섬·소이섬 호핑투어 후기 | Hon Mun & Hon Mot Snorkeling Real Review

by meagain 2025. 6. 27.

안녕하세요!  
오늘은 2025년 나트랑 여행 중 가장 기억에 남았던 일정,  
혼문섬·소이섬 호핑투어 후기를 들려드릴게요.  
시댁 식구 9명과 함께한 패키지여행 중 아이도 어른도 모두 만족했던 소중한 하루였답니다 😊


📅 투어 일정 한눈에 보기  

 

- 호텔 조식 후 투어버스로 항구 이동  
- 스피드보트 탑승 → 혼문섬 도착 & 스노클링 체험  
- 소이섬 이동 → 점심식사 & 해변·민물풀장 자유시간  
- 투어 종료 후 담시장으로 이동

🐠 혼문섬 스노클링 후기 (2025년 기준 정보 포함)  


- 위치: 나트랑 시내에서 약 30분 거리, 보트로 이동  
- 수심: 약 1.5~2m, 어린이도 체험 가능한 얕은 구간 있음  
- 장비: 물안경, 구명조끼 무료 대여 (위생상 개인 장비 추천)  
- 체험 시간: 약 30~40분

하율이는 무서워하지 않고 신나게 체험했어요!  
알록달록한 물고기들을 보고 “너무 예쁘다”며  두 번이나 연속으로 바다에 들어갔답니다 😍


현지 가이드분이 친절하게 산호를 보여주고  아이 눈높이에 맞춰 설명해 주셔서 더욱 인상 깊었어요.  
주말이라 관광객이 많았지만, 저희는 패키지에 포함된 현지 가이드가 따로 배정되어 안전하게 체험할 수 있었어요.

🛥️ 스피드보트 & 소이섬 이야기  


보트는 바람을 가르며 달려서 스릴 만점!  
모자는 꼭 단단히 고정하세요—저도 날아갈 뻔했어요ㅋㅋ

소이섬은 혼문섬보다 훨씬 한산해서  
우리 가족 전용 해변처럼 여유롭게 즐길 수 있었어요.  
해변 앞 포토존에는 해먹과 그네가 있어 사진도 정말 예쁘게 나왔답니다 📸


🍽️ 소이섬 오션뷰 점심식사  


- 식당: 바다 전망의 대형 식당  
- 메뉴 구성 (2025년 기준):  
  미역국, 모닝글로리, 돼지갈비, 계란요리, 새우구이, 치즈 올린 대왕굴, 생선튀김 등  
- 후기: 한국인 입맛에 잘 맞고, 아이도 잘 먹었어요!

하율이는 미역국에 밥을 말아 두 그릇 뚝딱!  
“엄마 최고!” 하며 엄지척을 날려줬답니다 👍

🚿 샤워시설 & 준비물 팁  


- 샤워장: 수압 약함, 세면도구·수건·드라이기 미제공  
- 준비물:  
  ✔️ 개인 수건, 샴푸, 바디워시  
  ✔️ 드라이기 (휴대용 추천)  
  ✔️ 보습제 (짠 바닷물 후 필수!)

💡 꿀팁 & 주의사항 (2025년 기준)  


- 모자, 선크림, 미니 선풍기 필수 (더위 대비)  
- 워터슈즈 추천: 혼문섬 바닥이 자갈이라 맨발은 위험해요  
- 짐은 방수팩에 최소한으로  
- 아이 동반 시 구명조끼 착용 필수  
- 질문형 키워드 예시:  
  - 나트랑 스노클링 어디서 할까?  
  - 혼문섬 소이섬 호핑투어 후기 2025

🌟 마무리하며  

 

이번 호핑투어는  
아이와 함께한 첫 스노클링, 가족과 함께한 바다 점심,  
그리고 웃음 가득한 하루로 오래 기억에 남을 것 같아요.


꾸준히 여행 후기를 기록하다 보면  
이런 하루하루가 나중엔 더 큰 의미로 돌아오겠죠? 😊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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